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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단풍 #3 - 송파
아파트 그늘에 가려 항상 늦게 단풍이 들던 집 앞 나무들
완전히 물든 건 아니지만, 이제 절반 쯤, 꼭대기부터 옷을 갈아 입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던가요. 멀리 있는 단풍만 고운 줄 알았는데
마음을 열고 보니, 집 앞 단풍 곱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단풍이 이제 서서히 절정에 오르려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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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동네 단풍이나 구경해야지요..
이거 원 오늘 깔려죽는 줄 알았슈..ㅠㅠ
그래도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산에 한 번 가 보시겄나~ ^^
서울의 단풍시리즈인데 너무 송파쪽만 보여주시네요
저 쪽에 다른곳도 보여주세요...ㅋㅋ
사는 데가 그래서 어쩔 수 없어요~ ^^ 다른 동네는 다른 분이 올려주길 바라는 거였는데~ ㅋㅋ
분당에서 구룡터널나가는 길도 아주 장관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