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 일기] 심야의 퇴근길

저녁 무렵 황사를 씻어 내리려는 듯, 그렇게 한 차례 비가 왔던 날, 스트라이다로 퇴근했습니다. 비도 그쳤고, 길도 충분히 말라 있어서 물이 튈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았습니다.

자동차를 놔 두고 자전거로 퇴근하면 참 여러모로 마음이 편합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아파트에 어떻게 주차할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혹시 맥주라도 가볍게 한 잔 한 날은 음주운전에 걸리지 않을까 마음 조리지 않아도 됩니다. 자전거가 있으니 대중교통 끊어져도 상관 없고, 그냥 그렇게 편하게 가면 됩니다.

12시를 넘어선 한밤중이지만, 공기는 이제 더 이상 차갑지 않았습니다. 저녁 무렵 내린 비 냄새가 살짝 묻어나는 차가운 공기를 맞으면 하루 종일 답답했던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적당히 달려도 땀이 나지 않을 정도니, 이런 날 자전거를 타지 않으면 언제 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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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처음 만나는 오르막길에 잠시 멈춰 사진 한 장 찍으며 숨을 달랩니다. 기어가 없는 스트라이다는 오르막길이 조금 힘겨운 편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 경사는 아무렇지 않게 넘을 수 있습니다. 허벅지에 전해져 오는 기분 좋은 뻐근함을 느끼며 가볍게 오르막길을 올라갑니다.

기분 좋은 찬 공기, 한적한 도로, 스트라이다의 가벼운 삐걱거림 조차도 음악처럼 들리는 퇴근길이었습니다.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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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 일기] 봄 날, 자출의 시작

4월. 자전거 출근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예상 외로 아침 저녁이 무척 쌀쌀합니다. 오늘 아침에 민방위 훈련이 있었는데, 그 때는 정말 추워서 자전거 타기 힘들 것 같더니, 그래도 아홉 시를 지나니까 충분히 탈 만 하더군요. 역시 봄은 봄인가 봅니다.

살짝 두꺼운 겉옷 하나 걸치고 스트라이다에 올랐습니다. 귓가를 스치는 바람이 약간 차갑지만 못 견딜 정도는 아니네요. 인도와 나란한 자전거 길을 기분 좋게 주행했습니다. 아마 주행 속도는 15km 정도 될 듯. 속도계 달고 자전거 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속 15km는 즐기면서 여유 있게 탈 수 있는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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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길 옆, 공원에서 자라는 개나리가 피어 있습니다. 쌀쌀한 바람을 같이 맞는 개나리들은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아서 탐스러운 맛은 없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봄을 느끼게 해주는 대표 주자였습니다. 아마 다음 주에는 이 길이 더 화사하고, 더 예뻐질 듯 합니다.

그렇게 봄 날의 자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봄 날의 자출은 계속 이어집니다.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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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티켓] 내려가는 사람이 양보합시다

즐겁게 타면서 운동이 저절로 되는 자전거. 자전거의 효용을 설명하는 간단한 말 중 하나일 것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봄. 바야흐로 자전거의 계절이 아닐 수 없지요. 그래서 요즘 주말엔 한강시민공원에서 자전거 타는 분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면허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타는 법만 배우면 되니 그리 어려울 것도 없지요.

하지만 자전거를 탈 때도 나름 대로 약속이 있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약속은 '자전거도 자동차처럼 오른쪽으로 다닌다'입니다. 그런데 이 약속 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편하게 오다가 맞은 편에서 누군가 오면 오른쪽으로 피해야 하는데, 외려 왼쪽으로 피해버리면 상대방과 부딪힐 위험이 많은 것이지요. 자전거는 자동차처럼 오른쪽으로 다닙니다.

사실 오늘은 이런 얘기를 하고픈게 아닙니다. 저희 집에서 회사로 출근하려면 심한 오르막 한 개와 약간 오르막 한 개, 이렇게 두 개를 거쳐야 합니다. 물론 오르막을 지나면 내리막이 있으니 불평할 일은 아닙니다. 오늘 아침 출근 길에 오르막을 열심히 오르고 있는데 반대쪽에서 아저씨 한 분이 씽~ 하게 내려옵니다. 뭐 저야 오른쪽으로 붙어서 낑낑 거리며 올라가는데 - 16인치 바퀴, 싱글기어인 스트라이다로 오르막길 가는 건 뭐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 - 이 아저씨, 도로 한 가운데로 자신 있게 질주하는 겁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 사실 꼭 그렇게 되긴 하지만 ^^ - 가로수가 있는 부분에서 아저씨와 제가 맞부딪히게 생겼습니다.

상식적으로 내려오는 사람들은 힘이 덜 들고, 올라오는 사람은 힘이 더 듭니다. 그만큼 자전거를 제어하기 쉽다는 뜻이지요. 내려오는 아저씨가 속도를 조금만 줄여 줬으면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냥 들어오시더군요. 할 수 없이 제가 멈춰서야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르막길에서 자전거를 한 번 멈추면 다시 오르기가 영 쉽지 않습니다. 내리막길은 외려 그 반대지요.

오르막/내리막길에서 자전거 두 대가 서로 마주지게 되면 내려가는 자전거가 속도를 좀 줄이고 올라오는 자전거가 편히 지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상대를 배려하면서 안전하고, 편한 마음으로 자전거를 타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배려 받았다면 올라오는 분이 간단한 목례로 고마움을 표시해도 좋겠지요. 자전거타는 즐거움이 훨씬 늘어날 것입니다.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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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전거는 스트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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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전거는 노란색 스트라이다. 알루미늄 프레임을 썼다던 이십만원 쯤 하던 중국산 접는 자전거에 이어 데오레급 입문용 MTB를 거쳐 내 손에 들어온 세번째 자전거다. 처음 봤을 때부터, 언젠가는 꼭 사야지 하고 욕심을 냈던 녀석이라, 처음 구매할 때도 전혀 망설임 없이 샀다.

2006년 4월에 구입했으니 이제 한 달만 있으면 이 녀석을 만난 지도 일년이 되어간다. 일년 내내 열심히 탔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젠 익숙할 대로 익숙해졌고, 가까운 거리는 이 녀석을 들고 다니는게 더 편해졌다. 입문용 MTB를 처분한 것에 대해 아쉽지 않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지만, 스트라이다를 처음 샀던 그 날부터 지금까지 나는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스트라이다의 최대 장점은 쉽게 접고, 펼 수 있다는 점이다. 10킬로그램 밖에 되지 않는 데다가 접을 수 있기 때문에 어디든 데려갈 수 있다. 집 안 베란다, 사무실 책상 옆에 부담 없이 들여 놓을 수 있어 잃어버릴 위험이 적다. 식당에선 테이블 옆에 세울 수 있고 마트에선 카트에 싣고 장을 볼 수 있다.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고 버스나 지하철을 탈 수 있어 대중교통과 연계한다는 점에선 정말 최고의 자전거다.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외모는 굳이 언급할 필요 조차도 없다.

게다가 기름칠을 하지 않는 벨트 구동 방식이어서 어떤 옷을 입고 타도 어울린다. 심지어 정장을 입고 타도 괜찮다. 실제로 나는 정장을 입은 채 스트라이다를 몰고 교회에 예배 드리러 간 적도 있다. 캐주얼이라면 더 좋고... 지나치게 폭이 넓은 바지가 아니라면 어떤 옷이든 스트라이다와 잘 어울린다. 대신, 폭이 넓고 나풀 거리는 바지는 조심해야 한다. 벨트가 바지를 잡아 먹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를 대비해 발목 밴드 하나 정도는 항상 챙기는 센스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정도가 어디랴. MTB를 비롯한 자전거들은 면바지를 입고 타기에도 부담스럽다. 체인 가드가 있다고 해도 기름때, 찌든때가 바지 가랑이에 묻는다.

이와 달리 스트라이다는 언제든 편하게 탈 수 있다. 아무 복장이면 어떠랴.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스트라이다를 몰고 나서면 된다. 자전거 한 번 타려고 온갖 복장을 챙겨 입을 필요가 없다.  오히려 MTB를 탈 때 처럼 쫄바지와 헬멧을 쓰면 그게 좀 더 이상하다.

스트라이다는 버리면 얻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준 자전거다. 스트라이다를 타려면 많은 걸 포기해야 한다. 속도를 포기해야 하고, 편안한 충격 흡수 장치도 포기해야 한다. 뒤쪽에 축이 있는 핸들은 너무 잘 돌아서 한 손을 놓고 타는 것 조차도 위험하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포기한 대신 훨씬 더 가치 있는 것들을 돌려준다.

스트라이다로 시속 30킬로미터 이상의 속도를 내고 남산을 업힐하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도 들었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절대 비아냥이 아니다. 정말 그런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그러나 스트라이다는 원래 산에 가기 위한 자전거도 아니고, 속도를 내는 자전거도 아니다. 접어서 쉽게 보관하고 아무 곳에서나 편하게 탈 수 있게 만든 그야말로 생활 자전거다. 따라서 스트라이다로 MTB가 할 수 있는 뭔가를 기대했다면, 빨리 포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좋다.

스트라이다 덕분에 시속 10킬로미터, 빨라야 15킬로미터 정도로 천천히 달리는 법을 배우게 된 나는, 자전거를 타면서 주변 환경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았다. 자전거를 타기 전엔, 계절이 바뀌건, 날씨가 변하건 별 관심도 없었고 변화도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스트라이다를 타면서 새싹을 발견했고, 바람의 온도가 변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접는 자전거도 종류가 많고, 더 예쁜 자전거도 많이 있다지만, 나는 당분간 스트라이다를 탈 계획이다. 스트라이다로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남아 있을 테고, 누군가와 동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자전거를 구입할지는 모르지만, 스트라이다는 여전히 내 집 안에, 내 차 트렁크 안에, 내 사무실 한 쪽 벽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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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zoominsky.com BlogIcon 짠이아빠 2007.03.22 02:19 ADDR 수정/삭제 답글

    캬.. 어제는 술먹으로 갈때도 저걸 타고 가고 올때도 저걸 타고 왔습니다.. ^^
    음주 라이딩을 하는데도 단속하지는 않더군요.. ^^ 덕분에 추운데 어제 숙소까지 정말 빨리 왔네요.. ^^

    • Favicon of https://raytopia.tistory.com BlogIcon '레이' 2007.03.22 14:41 신고 수정/삭제

      가까운 거리 다닐 때는 정말 캡이라니까요 ^^

  • ^^ 2007.03.23 08:52 ADDR 수정/삭제 답글

    동행자가 있어 행복한 자전거 저두 빨리 타고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 2010.02.18 21:24 ADDR 수정/삭제 답글

    스트라이다.멋진자전거지요~
    지금은 다른 자전거를 타지만 꼭 다시 타고싶은 자전거입니다~^^

    • Favicon of https://raytopia.tistory.com BlogIcon '레이' 2010.02.19 17:10 신고 수정/삭제

      네, 전 다른 자전거 사도 스트 한 대는 계속 가지고 있으려고요 ^^

출근길 5Km, 자전거가 버스보다 빠르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약 5Km. 16인치 바퀴와 싱글 기어인 내 자전거로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 조금 더 힘줘 달린다면 25분 정도 걸린다.

겨우 5Km 달리는데 삼십분이나 걸린다고 비웃을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보행자 신호를 지키고, 인도와 붙어 있는 자전거 도로로 달릴 경우에 이 이상 속도를 내는 건 어쩌면 무리일지 모른다. 게다가 난 속도에 별로 연연하지 않는 이른 바 '샤방샤방' 족이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아쉽지만 자전거를 탈 수 없다. 마침 집에서 회사까지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으니, 출근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 그러나 버스... 안 타다 타면 참 괴롭다.

버스 특유의 매캐한 냄새, 버스 타면서 부터 내릴 떄까지 쉴 새 없이 전화로 수다 떠는 사람들의 소음 - 오늘은 동시에 세 명이 전화를 거는데, 머리 아파 죽는 줄 알았음 ^^ -, 거기다가 좀 이상한 운전자를 만나면 타는 순간 부터 내내 흔들리는 버스에 몸을 내맡겨야 한다. 오늘처럼 자리라도 잡으면 그나마 다행. 서서 온다면 외려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 더 피곤하리라.

집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사무실까지 들어오는데 걸린 시간은 35분. 평소에는 20분 - 25분 정도 걸렸을 텐데 비오는 날이라 아무래도 시간이 좀 더 걸렸을 터이다. 반면 사람이 별로 없는 한가한 시간이었으니 만일 러시아워였다면 걸리는 시간은 좀 더 늘었겠지. 게다가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사무실까지는 300여 미터를 걸어야 한다.

결국 5Km 출근하는데 버스보다 자전거가 빠르다. 속도 뿐일까. 시끄럽지 않고, 매캐한 냄새를 맡지 않아도 되고, 저절로 운동도 된다. 돈도 들지 않으니 자전거를 타지 않을 이유가 없는 셈. 그래서 난 자전거 출퇴근을 사랑한다. / FIN

봄, 자출의 시작

드디어 봄.

겨우내 베란다에 밀쳐 두었던 자전거를 꺼내야 할 계절입니다. 운동 부족을 실감하면서도 추위를 핑계로 꼼짝 앉고 묻어 두었던 자전거. 그 자전거를 드디어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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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무실까지 약 5km. 오랫만에 자전거로 그 길을 달렸습니다. 차로 지날 때는 알지 못했던 길 위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 말했던 것처럼, 길을 즐기기에 자동차는 너무 빠르고, 걷는 건 너무 느리고, 자전거가 딱 좋다던 그 얘기처럼, 오랫만에 탄 자전거였지만 그 사실 하나만큼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기분좋은 피로를 남깁니다. 오랫동안 자전거를 타지 않아 느슨해진 허벅지에 팽팽함을 느끼며, 하루를 조용히 정리합니다. 봄, 자전거 타기에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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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zoominsky.com BlogIcon 짠이아빠 2007.03.21 02:19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는 편도만 30킬로라서 지금 몸 만드는 중입니다. 오늘부터 헬스장 자전거 30분..다음주는 60분씩 단련들어갑니다..^^

    • Favicon of https://raytopia.tistory.com BlogIcon '레이' 2007.03.21 12:42 신고 수정/삭제

      어여 어여 몸 만드셔요~ ㅋㅋ 왕복 60km 홧팅!

캣아이 무선속도계 CC-MC100W 매뉴얼 활용편

캣아이 무선 속도계, 모델명 CC-MC100W 활용편을 살펴보자. 우선 속도계 세팅에 앞서 버튼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버튼이 몇 개 있는데, 속도계 전면에 Mode 버튼이 있고 아래쪽에 Start/Stop 버튼이 있다. Start/Stop이라고 써진 부분 아래쪽이 실제로 누를 수 있는 버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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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보면 왼쪽에 노란색의 Light 버튼이 있고 그 반대쪽에 회색의 Menu 버튼이 있다. 노란색 버튼 아래쪽으로 보면 조그만 회색 버튼이 하나 있는데 이 버튼이 AC 버튼이다. 일단 버튼의 명칭만 알자. 이 버튼이 뭐하는 버튼인지는 매뉴얼 대로 따라 눌러 보면 다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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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를 끝냈으면 이제 속도계를 내 자전거에 맞게 세팅할 차례다. 구입한 채 처음 사용한다면 아직 속도계에는 Sleep라는 글자만 보일 뿐 다른 아무 것도 나타나 있지를 않다.


제일 먼저 할 일은 초기화 하는 일이다. 속도계 뒷 면에 보면 왼쪽 아래에 AC라는 회색 버튼이 있다. 클립이나 볼펜 혹은 샤프 처럼 끝이 날카로운 물건을 이용해 이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준다. 그러면 속도계가 완전 초기화 된다. 초기화 된다는 말은 모든 데이터 수치가 0으로, 시간은 0시 0분 0초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초기화 하고 나면 화면에 Unit이라는 글자가 나오는데 속도의 단위를 결정하라는 말이다. 킬로미터를 의미하는 km/h와 마일을 의미하는 mph 두 개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마일 쓰는 거 봤나. 당연 km/h를 선택한다. 혹시라도 마일을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Mode 버튼을 눌러라. 누를 때마다 km/h와 mph가 번갈아 나타나게 된다.

Km/h를 선택하고 본체 뒷 면의 메뉴 버튼을 눌러야 세팅이 저장된다.

마지막 할 일은 타이어 크기를 입력하는 것. 어찌 보면 제일 중요한 작업 중 하나다. 정확한 사이즈를 입력해야 거리나 속도가 제대로 나오기 때문이다. 일단 자기 타이어 사이즈를 알아야 하는데, 어려울 거 없다. 타이어 옆 면을 유심히 보면 뭐라고 잔뜩 써 있는데 거기서 ‘숫자 X 숫자’ 형태로 된 표시를 찾으면 된다. 대개 26 x 1.95 머 이딴 식으로 써 있는데 눈치를 슬쩍 보면 앞에 26이란 숫자는 바퀴의 지름을 말하는 것일 테고 뒤에 1.95라는 숫자는 바퀴의 두께를 말하는 것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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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는가? 그렇다면 다음 표에서 자기 타이어 사이즈가 어떤 넘인지 찾아 낸다. 타이어 사이즈를 골라내면 그 옆에 L(mm) 에 해당하는 숫자가 있다. 그 숫자를 입력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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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타이어에 해당하는 숫자를 찾았다면 다시 속도계를 보자. 처음에는 2096이라는 숫자가 나와 있고 맨 뒤에 숫자가 깜박거리고 있을 것이다. 이 때 Mode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맨 뒤 숫자가 하나 올라간다. 누를 때마다 숫자가 올라가는데 0-9까지 반복되므로 자기 타이어 숫자에 맞는 걸 고른다. 자기 타이어 숫자 끝 자리가 7이면, 7이 나올 때까지 Mode 버튼을 누르라는 말이다.


마지막 자리 숫자를 찾았으면 속도계 본체 밑에 있는 Start/Stop 버튼을 누른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Start/Stop라는 글자가 써진 부분은 버튼이 아니다. 그 밑 부분이 버튼이다. 여기를 누르면 뒤에서 두 번째 자리 숫자가 깜박인다. 역시 Mode 버튼을 눌러 숫자를 조절한다.

이런 식으로 4자리 숫자를 자기 타이어 사이즈에 맞게 했다면 속도계 본체 뒷 면의 Menu 버튼을 누른다. 이제 바야흐로 자기 자전거에 맞게 세팅이 된 것이다. 뭐 여기서 틀렸다고 해도 너무 걱정하지 마라. 본체 뒷 면의 AC 버튼을 눌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도 되고, 나중에 또 고칠 수 있으니 일단 다음 단계로 가면 된다.

어쨌든 타이어 크기까지 맞게 입력했으면 일차 세팅이 완료된 셈이다. 여기까지 작업했다면 액정 화면엔 0이라는 숫자가 크게 보이고 그 밑에도 0:00 이라고 나왔을 텐데, 크게 보이는 숫자는 현재 속도이고 0:00은 현재 시간이다. 그런데 시간이 0시 0분이라고? 그래, 그래… 다음 단계는 시간을 맞출 차례다. 시계를 맞출 차례란 말씀이다.

우선 Mode 버튼을 한 번씩 눌러 보자. Mode 버튼을 누를 때마다 화면 구성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이게 뭔지는 알고 넘어가야 할 듯 싶다. 먼저 v자 모양의 아이콘이 나와 있고 00:00과 같은 식으로 숫자가 표시되어 있다면 이게 바로 현재 시간이다. 아직 시계를 맞추지 않았으니 이렇게 나올 수 밖에.

Mode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Tm 이라는 글자가 나온다. 안 봐도 Tm은 Time의 약자일 테고 자전거 주행 시간을 가리킨다. 자전거 출발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그 시간을 보여주는게 Tm 기능이다. 0시간 0분 0초부터 9시간59분59초까지 기록할 수 있다. 9시간59분59초가 지나면 다시 0시간 0분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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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Dst라고 나오는데 이건 Distance의 약자이겠지. 자전거 타고 달린 거리를 보여준다. 단위는 앞에서 km라고 선택했으니까 몇 점 몇 킬로 미터라고 읽으면 된다. 0킬로미터에서 999킬로미터까지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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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 버튼을 또 누르면 AV라고 나오는데 이건 Audio/Video를 뜻하는게 아니라 Average를 뜻한다. 난데없이 애버러지라니? ^^ 이건 다름 아닌, 자전거의 평균 주행 속도를 알려준다는 뜻이다. 0킬로미터에서 105.9 킬로미터까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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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 버튼을 또 누르면 Mx라고 나온다. 이건 Max의 약자로 지금까지 달린 것 중에서 최대 속도가 얼마인지를 보여준다. 과연 내 자전거가 최대 얼마까지의 속도를 낼 수 있나 궁금하지 않은가? 그 궁금함을 바로 풀어주는 것이 Mx 기능이다. 역시 105.9킬로미터까지 표시되는데 눈치를 보니, 이 속도계에서 표시할 수 있는 최대 속도가 105.9킬로미터, 마일로는 65.9마일인가 보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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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누르면 Odo라고 나온다. 오도(Odo)는 자동차에서도 쓰이는 말로 누적 거리 합계를 가리킨다. 지금까지 달린 총 거리를 표시해 주는 기능인데 99999km까지 표시할 수 있다. 10만 킬로미터가 되면 다시 0으로 돌아온다는 말일 테다. 그러면 10만 킬로를 넘으면 어떡하지? 라고 고민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자동차도 5년은 타야 10만 킬로미터를 넘을 수 있으니 그건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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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숨겨진 기능이 하나 더 있다. Mode 버튼을 짧게 누르지 말고 2초 정도 길게 누르면 Sub 메뉴로 들어간다. 이게 뭐냐 하면 시간과 거리와 평균 속도 표시가 하나 더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도중에 대구에서 부산까지 가는 속도를 따로 알고 싶다고 할 때 서브 메뉴를 사용하면 된다. 현재 측정 중인 데이터 외에 또 다른 데이터를 알고 싶을 때 Sub 메뉴를 사용해라.


눈치를 보니 Mode 버튼은 속도계의 여러 기능들을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 버튼이다. 그렇다면 속도계의 설정 상태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뒤쪽에 있는 Menu 버튼을 누르면 된다. Mode 버튼은 기능 바꾸기, Menu 버튼은 설정 바꾸기로 이해하면 될 듯 하다. 이게 더 어렵나? 그럼 할 수 없고… ^^

시계 맞춰야 하는데 얘기가 너무 길어졌다. 그럼 시계를 맞추러 한 번 가보도록 하자. 설정사항을 바꿔야 하는 것이니 이건 당연히 Menu 버튼을 눌러야 하겠지?

Menu 버튼을 처음 누르면 화면 왼쪽에 A와 B라는 글자가 나와 있고 A가 깜박인다. A 옆에는 Slct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눈치를 보니 Select의 약자인 듯 싶다. A와 B를 고르라고 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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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난데없이 A와 B는 왜 고르라고 하는 것일까? ^^ 이 속도계는 다른 두 대의 자전거혹은 두 개의 바퀴에서 쓸 수 있도록 타이어 사이즈를 2개까지 입력할 수 있게 해 놨다. 예를 들어 내가 26인치 자전거와 20인치 자전거를 가지고 있고 속도계 하나로 왔다갔다 사용하고 싶다고 하면 자주 사용하는 자전거는 A, 좀 덜 사용하는 자전거는 B로 세팅해서 타이어 값을 넣어 놓으면 된다. 그런데 솔직히 말이 두 대 혹은 바퀴 두 개지… 속도계 쓰려면 센서 옮겨 달아야 하고 뭐하고… 설치가 장난 아니다. 그러니 두 대 쓸 일이 그리 많지는 않을 듯… 어쨌든 서로 다른 바퀴 사이즈를 입력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 알아 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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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대부분은 바퀴 사이즈가 하나 일 테니 A를 선택하고 넘어간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버튼은 Mode 버튼이다. Mode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바퀴 모양 아이콘이 깜박이면서 4자리 숫자가 나타나는데 어디서 많이 본 숫자다. 옳지, 아까 처음에 입력한 타이어 크기다. 만일 거기서 타이어 크기를 잘못 입력했거나, 혹은 자전거가 바뀌어서 타이어 사이즈를 바꿔야 한다면 여기서 바꾸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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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아이콘이 깜박일 때 Start/Stop 버튼을 누르면 맨 마지막 수가 깜박인다. 앞에서 이 숫자를 변경하려면 Mode 버튼을 누르면 된다고 했다. 내 타이어에 맞는 숫자가 나올 때까지 Mode 버튼을 누르고, 세 번째 자리 숫자를 바꾸려면 Start/Stop 버튼을 누른다. 이런 식으로 Mode 버튼과 Start/Stop 버튼을 눌러 가면서 타이어 사이즈를 입력한다. 타이어 사이즈를 제대로 입력했으면 반드시 Menu 버튼을 눌러 설정 내용을 저장해야 한다.


타이어 사이즈를 바꿀 필요가 없거나 바꾸고 Menu 버튼을 눌렀다면 Mode 버튼을 눌러 다음 단계로 간다. 다시 Slct 글자가 나오면서 화면 오른쪽에 AT라는 글자가 깜박인다. AT는 Auto의 약자처럼 보이지 않는가? 역시 오토 모드를 선택하라는 얘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uto 모드는 자전거가 출발하게 되면 시간과 거리 등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기능이다. Auto 모드를 켜 두면 출발할 때, 정지할 때 일일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속도계가 알아서 한다. 만일 Auto 모드를 꺼두면 출발할 때, 정지할 때 Start/Stop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간혹 정확한 시작과 끝 지점을 표시해야 할 때, 그럴 때 오토 모드를 꺼둘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켜두는게 편리하다. AT가 깜박이는 상황에서 Start/Stop 버튼을 누를 때마다 On과 Off가 번갈아 나온다. 원하는 모드에 맞추고 Menu 버튼을 누르면 저장된다.


변경하지 않거나, 이미 변경해서 저장했다면 다시 Mode 버튼을 누르자. 24h라는 글자가 크게 보이는데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계 맞추는 기능이 드디어 나왔다. 시간을 맞추려면 여기서 Start/Stop 버튼을 누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면 24h라는 숫자가 깜박이는데, 이건 시계를 24시간 형태로 볼 거냐 12시간 형태로 볼거냐를 선택하는 것이다. 즉 오후 1시를 13시로 표시할 거냐 1시로 표시할 거냐를 선택한다는 말이다. 24h가 깜박일 때 Mode를 누르면 12h로 숫자가 바뀐다. 원하는 표시 방식을 선택한 후에 다시 Start/Stop 버튼을 누르면 시간이 깜빡이고 Mode 버튼을 눌러 원하는 숫자를 찾는다. 원하는 숫자가 나왔으면 다시 Start/Stop 버튼을 눌러 분을 맞추고 시간을 다 맞췄으면 본체 뒤의 Menu 버튼을 눌러 시간을 저장한다.


시간을 다 저장했으면 Mode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Odo 미터를 바꿀 수 있는 메뉴로 들어가는데 배터리가 다 되었거나 이런 저런 이유로 총 누적거리가 지워졌을 경우 누적거리를 다시 입력하는 메뉴이다. 자동차는 총 주행거리를 바꾸면 안되지만, 속도계야 뭐 내 맘대로 아닌가? ^^

바꾸는 법은 타이어 사이즈 바꾸기와 마찬가지다. Mode 버튼을 눌러 숫자를 바꾸고 Start/Stop 버튼을 눌러 숫자 자리를 이동하면 된다. 역시 원하는 숫자를 입력했으면 Menu 버튼을 눌러 저장하기를 잊지 않는다.

Mode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킬로미터와 마일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온다. 필요하다면 Start/Stop 버튼을 눌러 바꿔준다. 역시 Menu 버튼을 눌러야 설정이 저장된다.

여기까지 한 바퀴 돌았으면 기본 세팅은 다 된 셈이다. 이제 속도계를 자전거에 달고 열심히 달리면 된다. 속도계를 제대로 설치했다면 바퀴가 돌아갈 때마다 속도와 시간이 알아서 척척 변할 것이다. 숫자가 변하면, 자전거도 그만큼 재미있어 진다.

마지막으로 알아야 할 것은 리셋하기다. 주행 시간과 주행 거리, 평균 시간, 최대 속도 등은 이전에 타던 내용이 그대로 기록되어 있어 이 기록을 지우지 않으면 여기에 추가로 기록된다. 아침에 출근할 때 25km / 한 시간 30분을 기록했는데 이 내용을 지우지 않으면 퇴근할 때 이 다음부터 데이터가 기록된다는 뜻이다.

Mode 버튼과 Start/Stop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Tm / Dst / Av / Mx 네 가지 데이터가 0으로 초기화 된다. 총 누적 거리인 Odo 미터는 초기화 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눌러도 된다. Sub 메뉴를 초기화 하려면 Mode 버튼과 Start/Stop 버튼을 2초 정도 길게 누른다.

총 누적 거리인 Odo 미터까지 초기화 하려면 본체 뒤에 있는 AC 버튼을 누른다. 데이터가 모조리 0으로 지워진다. 심지어 시간까지 0시 0분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노란색 버튼 Light를 누르면 액정에 3초 동안 불이 들어왔다가 사라진다. 밤에 유용한 기능인데 너무 짧다는 생각도 든다.

솔직히 함께 들어있는 매뉴얼이 부실하다는 생각은 드는 건 아니지만 그럼 뭐하랴. 다만 한글이 없어서 좀 유심히 봐야 한다는 점이 짜증나게 한다. 설치 과정이나 조절 방법도 그림으로 나와 있는데, 때론 그림 보다는 글로 풀어 설명하는 게 쉬울 때도 있다(아님 할 수 없고…^^). 그래서 쓰다 보니, 어느 틈에 몇 페이지를 넘기고 말았다.

나도 이 속도계를 오래 써 본 건 아니어서 리뷰는 좀 성급한 감이 없지 않아 쓰지 않았고 조작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좀 했다. 써 보면서 리뷰는 천천히 써야지… 어쨌거나 캣아이 마이크로 와이어리스 속도계 쓰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 괭이눈 2009.05.22 07:00 ADDR 수정/삭제 답글

    속도계 구입후 셋팅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ㅎ
    정말 간단하게 완료했네요 ^^ 잘 보고 갑니다ㅎㅎ

    • Favicon of https://raytopia.tistory.com BlogIcon '레이' 2009.05.22 10:36 신고 수정/삭제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

  • Favicon of http://blog.naver.com/poleepolee/90048416887 BlogIcon 데이브릭 2009.06.05 16:36 ADDR 수정/삭제 답글

    좋은 자료 담아갑니다.
    남들 속도계 40~50찍힐때 제꺼 20~30 찍혀서 고장났나 했는데
    마일로 표시되있더군요 ㅋㅋ

  • 김완수 2009.06.13 23:51 ADDR 수정/삭제 답글

    예전 글이지만 이번에 속도계를 처음사서 세팅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승욱 2009.08.18 17:46 ADDR 수정/삭제 답글

    구매해서 세팅이 어려워 검색으로 찾았는데, 아주 황금같은 자료네요...^^
    덕분에 무사히 세팅완료해서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제 블로그에 링크도 추가해도 괜찮으시죠? ^^)

  • 2009.11.04 12:55 ADDR 수정/삭제 답글

    유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대보이 2010.03.22 17:31 ADDR 수정/삭제 답글

    속도계의 자세한사용설명 감사드립니다.
    아주 유용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 빠꾸 2010.05.29 15:27 ADDR 수정/삭제 답글

    속도계사서 설치 막 끝냈는데 영문 매뉴얼이라 긴가민가 하다가 서핑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그냥 한글번역 매뉴얼구했는데 이렇게 설명하시니깐 쏙쏙 들어옵니다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안전라이딩하세요

  • 조셉 2010.06.21 02:11 ADDR 수정/삭제 답글

    밧데리 바꾸고 남감했는데 정말 도움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늉늉 2010.06.21 18:56 ADDR 수정/삭제 답글

    혹시 끄거나 키는 기능이 없나요??

    • d호녀우 2010.08.01 13:15 수정/삭제

      메뉴버튼을 꾹 누르시면 됩니다 ^^*

  • ㅎㅇ 2011.07.04 22:48 ADDR 수정/삭제 답글

    저 좀 도와주세요. 달서구 감삼동에 살고 있구여 머가 잘못 되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 승휴 2012.08.04 17:46 ADDR 수정/삭제 답글

    영문 메뉴얼 뭐라카는지 하나도 몰겠고, 메뉴얼도 이상하고 해서 마일로 계속 타고다녔는데
    너무너무 알기쉬운 풀이 감사합니다~

  • lv.0 2012.08.29 09:48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자꾸 에러나서 리셋하는걸 몰랐는데
    이거 보고 그대로 따라했어요 ㅋ
    리셋이 마지막에 나와서 총 누적거리는 날라갔지만서도 ㅋㅋㅋ
    몇인지 까먹었음 ㅜㅜ
    암튼 친절한 설명덕에 감사합니다.

  • BlogIcon 박재형 2014.10.06 09:53 ADDR 수정/삭제 답글

    굿입니다

  • BJKIM 2014.10.18 08:53 ADDR 수정/삭제 답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BlogIcon 경무 2014.11.18 16:36 ADDR 수정/삭제 답글

    휼륭한 설명 감사합니다. 근데 제 타이어는 27.5사이즈 인데 여기에서는 없는것 같은데 어떻하면 되죠??

  • BlogIcon 독일제 2016.03.13 20:57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아쉬웠는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송인수 2016.03.20 17:22 ADDR 수정/삭제 답글

    백라이트가 3초이상 커진채로 유지가 안되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 구하라 2016.07.08 09:03 ADDR 수정/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설명 감사합니다 ㅠㅠ!!! 저기 나와있는 설명서에 바퀴사이즈표 좀 퍼가겠습니다ㅠㅠ!!

  • 시오 2016.08.01 15:53 ADDR 수정/삭제 답글

    넘 감사해요~ 아주 유용하세 쓸수있겠어여..